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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만세운동 "생생하게 느껴요"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3-23 20:20:00 조회수 138

◀ANC▶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기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립 운동 역사 현장을 따라가며
생생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SYN▶ 대한독립만세

만세 함성이 울려 퍼지는 이 곳은
중구 병영초등학교입니다.

일제의 서슬이 시퍼렇던 1919년 4월 4일.

병영청년회 회원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차올린 축구공을 신호로 만세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학생과 주민,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합세했고,
삽시간에 행진 인파가 병영 큰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INT▶배문석 \/ 울산노동역사관 사무국장
투석전 공방이 있었지만 총검을 앞세운 일본인 경찰에 의해서 그 공방의 끝은 저희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게 된 거죠.

답사 참가자들은 병영 만세길을 걸으며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일제 총탄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만세를 외쳤을 용기에
숙연해집니다.

◀INT▶ 김은철 \/ 중구 반구동
우리 민족의 애절한 국가에 대한 관, 그런 것이 절절하게 느껴지면서 오늘 새롭게 느낍니다.

만세 운동을 펼치다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거나 옥고를 치른 열사들의 위패는
병영 삼일사에 모셔져 있습니다.

◀INT▶ 양자은 \/ 남구 야음동
이번을 기회로 해서 3.1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되기도 하고 어머니랑 함께 와서 더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아프지만 꼭 기억해야할
울산의 근현대사를 알리기 위해
이번 답사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INT▶ 이아진 \/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울산 근현대사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참여하시는 비율도 높으시고 관심도가 높으신 편입니다.

다음 달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울주군 범서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답사기행이 펼쳐집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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