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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통통 튀는 공공기관 'SNS 홍보'..효과 만점

입력 2019-03-22 07:20:00 조회수 10

◀ANC▶
공공기관 홍보물 하면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요즘에는 이런 홍보물이
복고풍 스타일로 제작돼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VCR▶

영양 버스 정류장을 배경으로 선
6명의 청춘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안경과 옷, 여행용 가방까지
7,80년대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용소와 여인숙, 목욕장.
이제는 이름조차 생소한 가게와 간판들이
과거의 감성을 끌어냅니다.

포스터형식의 이 홍보물은
아직도 곳곳에 옛스러움이 남아 있는
영양군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복고에 재미를 더해 페이스북에 올리자
일주일 만에 1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SNS 인기를 등에 업고 조만간 동영상도
제작해 올릴 예정입니다.

◀INT▶이제희 사무국장
-영양축제관광재단-
"젊은층을 타켓팅으로 (SNS에) 올렸는데
올리고 나서 보니까 20, 30대는 충분히
좋아했는데 의외로 50, 60대분들, 전 연령층이
저희 콘텐츠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동영상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문경시청 페이스북입니다.

'페북지기가 약간 정신줄을 놓았다'는
익살스런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재치만점의 글과 이미지로
지역 관광지와 각종 행사를 소개합니다.

사탕 먹고 4탕,
청년몰 핼로윈 파티, 도루하누 축제 등

기존 공공기관의 SNS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INT▶정민찬 홍보전산과 -문경시-
"SNS라는 매체 자체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이런 젊은 사람들이
봤을 때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다 보니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웃음을 가미한 메시지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지역홍보에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영상취재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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