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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리 맥주' 개발 시동

이용주 기자 입력 2019-03-20 20:20:00 조회수 43

◀ANC▶
요즘 다양한 맛의 수제 맥주가 인기죠.

최근에는 지역 이름을 달고 나오는 맥주들이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북구가 울산에서는 최초로
수제맥주 제조 업체들과 손잡고
지역 맥주 제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한 대형마트에서 취급하고 있는
수제 맥주입니다.

'치맥 페스티벌'로 유명한 대구 달서.

서울 강서구의 건물과 지도를 담은 강서.

국내 중소 양조장에서 지역명을 붙여 선보인
이른바 지역 맥주입니다.

(S\/U) 지난해 정부 규제가 완화되면서
중소기업 수제맥주의 판로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지로 대폭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국산 맥주 가운데
지역·수제맥주 판매 비중은 20%.

개성 있는 맛과 향으로 호기심을 끌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팬을 늘리고 있습니다.

◀INT▶ 유경현 \/ 마트 고객
이름도 약간 한국적인 느낌이 들잖아요 외국 사람들에게도 홍보 효과도 좋을 것 같고.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지역맥주는 약 20여종,
북구청이 여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울산에 있는 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2곳과
손을 잡고 쇠부리 맥주, 몽돌 맥주 같은
북구만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하겠다는 겁니다.

◀INT▶ 이동권 \/ 북구청장
"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있습니다. 그때 각 부스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게끔 하는 게 1차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북구청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제맥주 제작교육과 창업 준비를 지원하고,

기업들은 사업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해
공방형 마을기업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INT▶ 박민지 \/ 화수컴퍼니
"공방이나 마을 기업을 만들 때도 저희가 교육을 시켜서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 술로는 막걸리와 전통주가 유명한 울산,
여기에 맥주가 새로 추가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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