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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로 선거 졌다"..황운하 고발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3-18 20:20:00 조회수 5

◀ANC▶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경찰 과잉 수사로 인해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패배했다며
책임 추궁에 나섰습니다.

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에게
불기소처분을 내리자,
당시 수사를 지휘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최근 김 전 시장의 비서실장에 대해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경찰이 불필요한 수사로
김 전 시장에게 정치적인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비서실장은 아파트 건설현장에
특정업체가 납품하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INT▶ 박기성 \/ 울산시 전 비서실장
김기현 시장님은 이 사건을 시작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어 지지율이 20% 가까이 떨어지면서 선거에서 결국 시장직을 잃었습니다.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던
경찰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검찰이 불기소처분한 정확한 이유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한발 더 나가,
경찰 수사가 김 전 시장 뿐 아니라,
지방선거 전체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길 단장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6.13지방선거 진상조사단
구청장, 지방의원 선거에 영향을 상당히 미쳐 민심을 왜곡시켜 진정한 일꾼을 뽑아야 할 지방선거의 결과를 바꿔놓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자유한국당에 맞대응할 경우
또 다른 정치적 논란거리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추이를 살피고 있습니다.

◀S\/U▶ 이번에 불거진 경찰 과잉 수사 논란이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칠 지,
아니면 내년 총선을 뒤흔들 뇌관이 될 지,
지역 정가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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