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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썩는 플라스틱 원리, 세계 첫 발견

입력 2019-03-18 07:20:00 조회수 176

◀ANC▶
세계 최초로 썩는 플라스틱의 원리를
대학의 한 노교수가 규명했습니다.

미생물학 분야의 100년 난제를 푼 것인데,
석유 플라스틱 억제에
큰 도움이 되는 기술입니다.

김태석 기자

◀VCR▶
토양은 칼슘이나 마그네슘, 인 등
다양한 무기질 이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칼슘은 과다 함유돼 있어
토양세균은 세포 내에 칼슘을 저장하기 위해
PHA라는 나노 알갱이 형태를 만듭니다.

세균이 죽어 버려진 PHA 알갱이는
다른 세균의 먹이가 되는데,
이를 세포에서 뽑아내면
썩는 플라스틱의 소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윤성철 전 경상대 석좌교수는
이런 원리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습니다.

◀INT▶ 윤성철 \/ 전 경상대 석좌교수
"세포 내에서 (PHA 를) 만들어 얻어진 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세포 밖에서 구축해서 대량생산을 유도하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해,
미생물분해 플라스틱 연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윤성철 교수
"지난 20년 동안 효소 연구를 하면서 파생적으로 얻어진 연구 결과로서, 기초 연구를 잘 하면
새로운 엄청난 득이 되는 지식도 얻어낼 수 있다"

이 원리를 이용한 응용기술 개발이 활발해져
5-10년 내에 썩는 플라스틱이 상용화되면,
석유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 오염과
각종 질병 유발물질의 억제에 획기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태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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