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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시컨벤션센터가 내년에 완공되는데,
국내 16번째로 시설입니다.
울산은 아무래도 후발 주자인데, 인근
부산과 대구가 컨벤션센터를 확충하고 있어
울산에는 이래저래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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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착공에 들어간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지하 공사를 마치고
지상 3층 규모 건물 뼈대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개관 첫해인 2021년
가동률 40%를 목표로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시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시기 영남권에서는
전시컨벤션센터 확충 경쟁이 한창입니다.
대구 엑스코는 지금 보다 2배 이상 넓어진
새 컨벤션센터를 2021년 개관합니다.
부산 벡스코는 제3전시장 확충에 들어가는데,
대구와 부산 모두 울산보다 대여섯배 큰
전시컨벤션을 보유하게 됩니다.
영남권에 몰리는 대형행사와 국제행사
유치전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 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부산과 대구의
틈새에서 울산 컨벤션센터는 살아남기 경쟁을
벌여야 할 처지입니다.
◀INT▶성인수 울산도시공사 사장
관광 활성화 마이스 산업이 울산의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국제회의와 박람회, 행사와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마이스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큽니다.
전시컨벤션센터는 이미 포화상태로
대부분 적자 운영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후발주자로서 부담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u>국내 16번째 전시컨벤션센터인 만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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