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LPG차 누구나 구매..희비 교차

최지호 기자 입력 2019-03-13 20:20:00 조회수 79

◀ANC▶
이제 누구나 연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들 두고 희비가 엇갈립니다.

LPG 충전소들은 환영하고 반면 LPG차를 독점
운영해 온 렌터카 업계는 울상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산의 한 LPG 충전소.

10여 대의 차량에 LP가스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지만 충전소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울산지역 LP가스 차량이 전체 차량의 7%대에
불과하다 보니 충전소 시설이 사실상
과잉인 상태.

울산지역 LP가스 차량은 택시와 렌터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보유한 것까지 다 해
3만 9천여 대에 불과합니다.

비율로 따지면 전국 200여만 대의 1.9%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사실상 LPG차가 가장
적은 도시입니다.

지역 충전소들은 구매조건 완화가 LPG 소비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기고 있습니다.

◀INT▶ 박영국\/울산LPG충전소협회 사무국장
'8년 동안 LPG 차가 계속 감소했는데 이번 법안 통과가 LPG 업계는 희소식입니다. 환영하고 있습니다.'

(S\/U) 울산지역 LPG 충전소는 모두 36곳으로
리터당 700~800원 대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존 주유소들은 이번 조치가 달갑지
않습니다.

경유에 대한 유류세 인상 소식까지 더해지며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렌터카 업계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

LP가스 차량 장기렌털 등 그동안 독점적으로
누려왔던 값싼 연료 운행이라는 장점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SYN▶ 렌터카 업체 관계자
'(LPG 차량 고객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비 때문인데 그러한 장점이 사라져 렌트업계가 마케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적은 LPG 차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채택되면서
대기질 개선이 기대되지만
관련 업계의 희비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