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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재개발 비리 의혹...500명 이주 거부

설태주 기자 입력 2019-03-12 20:20:00 조회수 112

◀ANC▶

울산에서 지난 2천6년부터 재개발 사업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중구 복산동에서 이달 말 철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주민 약 500 명이 재개발 사업에 비리가 있다며 여전히 이주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탐사기획 돌직구, 설태주 기자입니다.

◀END▶

◀VCR▶



1천300여 가구로 구성된 중구 복산동

재개발 구역입니다.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무너진 빈집들 사이로

주민들이 띄엄띄엄 살고 있습니다.



◀INT▶ 이창열

끝까지 있어보는 거죠. 갈 데도 없고.



조합에서 제시한 보상 감정가격이

턱없이 적다는 겁니다.



◀INT▶ 이천우

보상금을 아주 낮게 책정됐기 때문에 여기서

나가서 땅을 재구매하려면 이사할 만한 집이

없어요.



재개발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는

조합측이 조합원 서명을 위조하고 인감증명서를 변조했다고 주장합니다.



경찰 수사 이같은 주장은 일부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INT▶ 김나윤

내가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이렇게 들어갔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검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조합장은 중간간부에게 중간간부는 말단 여직원에게 책임을 넘겼고,

이 여직원이 갑자기 목숨을 끊으면서

무혐의로 결론 났습니다.



◀SYN▶ 조합관계자

철거도 하고 있고 해서, 사실 이슈화되는 게

좋은 게 아닌...



도로정비나 공공기관 기부채납 등을 위해

그동안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온 중구청은

주민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사실상

관리감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S\/U) 각종 비리 의혹 속에 원주민들을 내쫓는 주택재개발 사업, 누구를 위한 것인지 주민들은

묻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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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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