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인재육성 요람 울산학사 언제쯤?

서하경 기자 입력 2019-03-12 07:20:00 조회수 71

◀ANC▶
자녀들을 수도권 대학에 보낸 학부모들은
새학기를 앞두고 비싼 주거비용이 부담입니다.

수도권에 울산 학생들을 위한 기숙시설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건데, 울산은 수십년째
논의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에는 다 있는 학사, 언제쯤
가능할까요.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서울 은평구에 마련된
광주시와 전라남도 학생들을 위한
제2 남도학숙입니다.

이미 서울 동작구에 남도학숙이 있지만
호남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가 추가로
건립했습니다.

매년 두 곳의 학사에서 1천300명의 학생들이
한 달 16만 원만 내고 숙식을 해결합니다.

CG>7개 광역시·도는 물론이고
울산보다 도시 규모가 작은 경북 울진과 포항도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사를
서울 동대문에서 운영합니다.

강원도나 광주 모두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지자체가 앞장섰습니다.

반면 울산은 교육감의 선거용 반짝 공약에
그쳤고, 지자체는 미온적입니다.

수도권 대학에 자녀를 진학시키고도
비싼 주거비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들은
답답할 따름입니다.

◀INT▶대학생 학부모
싸게 기숙사나 원룸형으로 학생들이 공부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끔 50% 정도라도 수용했으면 좋겠어요.

재경울산향우회가 주축이 돼
울산학사를 세우겠다고 했지만 이 마저도
하세월.

결국 장학재단 건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SYN▶최병국 재경울산향우회장
사정이 어려운 우리 울산 출신 학생들을 좀 도와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지난 1955년 울산 출신 국회부의장
정해영 선생이 만든 동천학사는 지역 인재를
정·관계와 재계 등 요직에 두루 진출시키며
울산 발전의 초석이 됐습니다.

s\/u>정부 요직에 울산출신 인사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푸념만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투자를 통한 인재 육성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