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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단비\/식수는 아직

서하경 기자 입력 2019-03-10 20:20:00 조회수 112

◀ANC▶
울산지역에도 오늘 19.5mm의
봄비치고는 다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농가에는 보약과도 같은 단비였지만
충분한 생활용수 확보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앞으로도 큰 비 소식이 없어 걱정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새벽부터 내린 봄비에
겨우내 움츠렸던 대지가
촉촉하게 젖어들어갑니다.

일찌감치 뿌려놓은 상추씨며
마늘같은 밭작물 재배에 천금같은 단비입니다.

◀INT▶이순난 \/울주군 범서읍
이번 비 오고 나면 배추 같은 것도 봄배추 (씨도) 뿌리고 해줄 것도 많지, 좋은 것도 많지. 요즘 좀 가물었다 아니에요.

얼었던 땅이 녹아내리자
농부는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없이
분주히 농사일에 나섭니다.

저수지마다 봄비로 물을 가득 채우고
본격적인 영농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반면 생활용수는 여전히 낙동강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울산에 내린 강수량은 54mm로
평년의 2\/3 수준입니다.

s\/u>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울산시는 지난달부터 낙동강으로부터 받는
원수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회야댐 수위는 하루 3cm 씩 떨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이렇다할 비소식이 없습니다.

현재 회야댐이 확보한 식수는 60여 일치.

5월에는 국지적인 가뭄마저 예고되고 있어
지난해 발생한 극심한 물 부족이
또다시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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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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