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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 현미경 추적..번호판 영치

최지호 기자 입력 2019-03-10 20:20:00 조회수 31

◀ANC▶
울산지역 세금 체납액이 700억 원 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악성 체납자들을 찾아내기 위한 단속이
밤낮없이 실시되고 있는데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야간단속 현장을
최지호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옆으로 단속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 요란한 경보음이 울립니다.

Effect> "단속됐습니다, 단속됐습니다."

단속반이 자동차세 등 지방세 100만 원을
체납한 차량의 정보를 조회한 뒤 번호판을
떼어냅니다.

계속된 단속에서는 앞뒤 번호판이 다른
수상한 승합차도 포착됩니다.

세금 체납액은 160여 만 원,
이 차량은 그동안 남의 번호판을 훔쳐 달고
다니다 적발됐습니다.

차량은 즉시 견인 되고 소유주에게는
형사처벌이 내려집니다.

◀INT▶ 이꽃잎 \/ 울주군청 체납차량 단속반
'자동차세가 계속해서 체납될 우려가 있고 각종 세금 탈루나 범죄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견인합니다.)'

지난해 5개 구·군이 번호판 영치 단속을 통해
6천800여 대의 체납차량 적발하고 24억 원의
체납세금을 거둬들였지만
전체 체납액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입니다.

CG>
울산지역 전체 세금 체납액은 740억 원 대에
이르고, 이 가운데 자동차세만 177억 원에
달합니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상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정성길 \/ 울주군청 체납기동담당
'주간에 직장이나 사업장에 있던 차들이 저녁에 생활 터전으로 돌아와 장시간 주차하기 때문에 체납차량 단속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울산시는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와 출국 제한,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현장 단속을 강화해 체납세를 끝까지 추적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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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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