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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진흥원장이 미술관 지원장?

서하경 기자 입력 2019-03-08 20:20:00 조회수 18

◀ANC▶
울산경제진흥원장이 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업무로 해외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힘겹다고 아우성인데 이들을 위한 지원 기관의 수장이 제 역할은 다 하고
미술관 일을 거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시 문화예술과 직원 3명은 두 달 전
4박 5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을 다녀왔습니다.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영국의 미술관과 갤러리를 둘러봤습니다.

이곳에 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이
동행했습니다.

김 원장은 청년 창업의 선진지를 살펴보기 위해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과 직원들과 미술관과
갤러리를 둘러본 것 역시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김 원장은 과거 한솔 그룹 미술관의 자문을
맡을 정도로 미술에 조예가 깊어
울산시립미술관 설립과 관련한 조언 역할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
근본적으로 이 문제는 지금 미술관장님이 빨리 선임돼서 그분이 다 맡으셔야 되는 거고, 그분이 아직 못 오셨기 때문에 제가 그냥 임시로

울산경제진흥원의 업무는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특히 출장 시기는 대통령의 수소경제 선언과
광주형 일자리 타결로 지역 경제계가 임박하게 돌아가는 시기였습니다.

울산시는 영국 미술관과의 협의 등에서
김 원장의 역할이 필요해 동행을 요청했다고
밝혔지만,

경제진흥원장의 역할까지 뒤로하고
미술관 설립 자문을 위해 굳이 해외 출장까지
동행했어야 했는지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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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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