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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숨 고르기'..북방교류 '발 빠르게'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3-07 20:20:00 조회수 14

◀ANC▶
울산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남북 경협 움직임이 주춤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몽골 등을 겨냥한 북방 교류 활동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에너지와 항만, 북극항로와 조선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달 한국과 러시아 양국이 가스와 철도 등
9개 주요 사업별 행동 계획을 확정하자,
여기에 대응할 기구가 발빠르게 꾸려진 겁니다.

특히, 오래 전부터 북방경제 중요성을
주장해온 지역 원로 관세사부터,

대통령 직속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에너지분과 위원까지
울산 위원으로도 위촉됐습니다.

◀INT▶
김효선 \/ 정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
울산시가 지금 우리나라의 저탄소 경제, 또 수경제를 위한 산업 발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거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회가 사업 발굴을 위해 공을 들일 분야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등 에너지입니다.

송철호 시장은 지난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우호협력도시 MOU를 체결하는 등
관계를 진척시켰고,

내년에는 울산에서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개최됩니다.

◀INT▶
송병기 \/ 울산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자원, 그리고 북극항로, 중국을 활용한 유럽과의 교두보, 북한의 천연자원 등을 우리 산업 인프라와 접목시켜 (나가겠습니다.)

반면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북한 우호도시로 청진시를 제시하는 등
속도를 내는가 싶더니
북미 회담 결렬 이후
한발 물러서 북한 정세를 살피는 분위기입니다.

◀S\/U▶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울산시가 투자 교류 역량을 갖추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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