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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울산시의 걸음이
벌써부터 빨라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6년 연속 2조 원이 넘는
예산 확보가 목표인데,
전국 각 지자체가 나랏돈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울산시가 내놓을 전략이 주목됩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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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경쟁에
일찌감치 뛰어들었습니다.
정부부처별 국가예산 신청 기한은
4월 말까지이지만,
이른바 정부에 먹힐만한 예산 확보 전략이
하루라도 급하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올해 확보한 국가예산
2조1천551억 원을 뛰어 넘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데, 신규 사업 발굴 없이는
목표치를 채우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지난해에도 미래자동차 종합안전 시험장
구축 등 신규 사업 89개를 반영시켜
995억 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울산시의 대통령 방문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울산을 방문해
수소 산업에 힘을 실어준 만큼
에너지 분야 신규 사업 발굴에
힘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수소산업진흥원 설립과
해수전지 생산구축·실증사업 등이 꼽힙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예산 확보를 위한) 기본 레일을 완성했고 그 레일을 어떻게 확대하고 어떻게 현실화하느냐 그런 문제가 이제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울산시는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산재전문공공병원, 농소-외동 국도 등 3가지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아
일단 한시름을 놨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년도 예산이 정해지지 않아
충분한 예산 확보는 또 다른 숙제입니다.
◀S\/U▶ 내년도 국가예산을 놓고
민선 7기 울산시가 사업 발굴부터 제안,
정부 설득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민선 7기의 예산 확보 능력을
온전히 평가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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