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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울산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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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초등학교 정문에
태극무늬 QR코드가 새겨진 현판이
설치됐습니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읽었더니
1919년 4월 일어났던 병영만세운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뜹니다.
울산시교육청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교육계가 주도했던 독립운동을
소개하는 QR코드 배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INT▶ 이현호\/울산시교육청 3.1운동 기념사업단장
(학생들이) 자기가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고,
그 현장에서 설명을 바로 모바일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찍어서..
100년 전 병영초등학교의 전신인
사립 일신학교 졸업생들은 비밀 청년회를
만들어 독립운동을 펼쳐 왔고
1919년 4월 4일에는 학교 운동장에 모여
만세운동을 시작했습니다.
◀INT▶ 강치원\/병영초등학교 교장
선열들의 희생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지켜
왔는지를 알게 하고, 나라의 소중함과
애국의 중요함을 되새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일운동의 현장을 소개하는 QR코드는
동구의 옛 보성학교 터, 언양초등학교에도
잇따라 설치될 예정입니다.
◀INT▶ 노옥희\/울산시교육감
조국의 기틀을 만든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을 기억하고,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진 분들을 복권시켜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하기 위해..
이를 위해 오는 5월 스승의 날에는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교육자들을
참 스승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업적을
소개하는 자료집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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