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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울산 1월 수출 8.1% 증가

조창래 기자 입력 2019-02-28 07:20:00 조회수 69

◀ANC▶
국제 유가 하락 속에서도 울산의 1월 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석유제품과 자동차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하며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의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1%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한
57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울산의 최대 수출품목인 석유제품이
수출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6.4% 증가한
16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유제품 수출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수출물량은 16개월 만에
월별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자동차 수출은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SUV와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24.8% 급증한 13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선박은 2016년 신규수주 부진의
영향으로 선박 건조와 인도물량이 줄어
수출액이 9.9%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지난해 1월에 비해
30.5% 중가하며 중국을 제치고 울산의 최대
수출대상국이 됐습니다.

대 중국 수출은 중국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2개월 연속 급감하며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수출액이 6억 달러대로 내려갔습니다.

울산의 지자체별 수출 순위는 경기 충남에
이어 10개월 연속 3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울산의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29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28억3천만 달러 흑자로
6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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