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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제몫 해달라' 부울경 함께 요구

유희정 기자 입력 2019-02-26 20:20:00 조회수 103

◀ANC▶
내후년이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는데, 이 사업으로 울산이 얻는 게
별로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부산, 경남과 협력해
철도교통망 확충을 요구한다는 계획인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동해남부선 신설 공사가 진행중인
북구 송정 지역입니다.

선로가 두 개로 늘어나는 동시에
전기 공급장치도 설치하기 때문에
전철은 물론 고속열차인 KTX도
운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선로를 오가게 될 열차는
기존의 무궁화호뿐입니다.

코레일이 적자가 예상된다며
운행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U)복선전철 선로가 깔리고 있는 이곳에
송정역도 새로 지어질 예정인데,
여기까지 전철이 운행될지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아직 역사 건물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구까지 전철이 운행되면
울산 도심에서 서생 등 남부권을 거쳐
부산을 오가는 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역세권 개발도 가능해집니다.

◀INT▶ 김수현\/북구 매곡동
호계역에 기차역이 있었는데, 그 쪽이 많이
불편해서, 이쪽으로 오면 기차도 많이 다닐 것
같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아요.

울산시는 연장운행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함께 혜택을 볼 수 있는 부산, 경남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복선전철화된 노선을 활용해
신경주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산 부전역으로 이어지는 KTX 노선 신설도 요구할 계획입니다.

울산뿐 아니라 기장과 해운대 등 부산 동부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겁니다.

◀INT▶ 고영택\/북구 화봉동
(울산역) 리무진을 타려면 한 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여기서 바로 (KTX를)
이용을 하면 우리가 서울까지 접근하기가
상당히 쉽지요.

하지만 열차 운행 계획을 세우는 건
지자체가 아니라 코레일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성 등
충분한 논리를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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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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