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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보조금..첫 날 '북새통'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2-25 20:20:00 조회수 110

◀ANC▶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 발생 주범으로
꼽히는데다, 앞으로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운행 제한도 받게 됩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가 오늘부터(2\/25) 28일까지
조기 폐차에 따른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는데, 접수 창구가 열리기도 전에
신청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시의회 3층 대강당 입구부터 복도를 따라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노후 경유차량 조기 폐차에 따른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접수처를 찾은
운전자들입니다.

보조금 지급은 선착순이 아니라
노후 차량 순서인데도 불안한 마음에
새벽부터 줄을 선 겁니다.

◀INT▶ 김영화 \/ 남구 야음동
(주변에서) 늦게 가도 된다고 하는데 불안하니까 나이가 많으니까 제일 빠른 1번 하려고 일찍 왔습니다.

신청자가 북새통을 이루는 이유는
올해 보조금 규모가 가장 크고, 덤프트럭 등
일부 건설기계도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투명> 울산시는 올해 노후 경유차 3천대를
폐차하기 위해서 3.5톤 미만은 최대 165만 원,
3.5톤 이상은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줍니다.

여기에다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고
LPG 1톤 트럭을 신규로 구매하면
추가로 400만 원을 지원합니다.

◀INT▶현종섭 \/ 중구 성안동
사회 흐름이 (경유차가) 미세먼지도 많이 난다고 하니까 (차를 바꿀) 계획도 있어서

이 달부터 실시되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한 몫을 했습니다.

비상저감조차가 시행되는 날에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를 운행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서울시는 이미 운행 제한에 들어갔고,
울산시도 관련 조례를 만들어
올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INT▶ 장진도 \/ 울산시 환경보전과장
조기 폐차 지원금은 지금 현재는 확대 추세에 있습니다. 차후는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울산에서 운행되는 배출가스 5등급의
낡은 경유차는 현재 6만2천대 정도입니다.

◀S\/U▶ 자신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환경부에서 만든 이같은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번호 전부를 입력해서 조회하면
차량연식과 등급을 알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원금 신청자 가운데
차량 연식이 같을 경우 울산 거주 기간이
길거나 차량 운행 거리가 긴 시민에게
우선권을 줄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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