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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주지역 경제가 물량 감소 등으로
침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산업 구조의 전반적인 개편 등
활성화 대책이 시급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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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선박 부품업체가 몰려 있는
경주시 외동읍의 한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은 납품 물량이 감소하고
인건비 등은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INT▶경주 구어2공단 입주업체
"(납품 물량 줄고) 고정 비용은 높아지고 단가는 네고가 되고(낮아지고)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중첩되는 상황입니다"
경주 지역 전체 산업단지는 29곳에 이르지만
생산량 감소에 따라 산업단지 가동률도
절반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S\/U)경기 침체속에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이곳 산업단지에도 임대가 되지 않은 공장 터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INT▶이정우 외동지방공단연합회장
"자동차는 20%정도 물량이 줄었고 선박은 40~50%정도(감소해) 그나마 부도난 업체들이 20~30%문을 닫아놨습니다 앞으로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기업전체가 위험해집니다)"
경주시도 다양한 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하이테크 성형가공기술센터 유치와
자동차 부품산업 거점 기관을 설립을 추진하고
자금 지원 확대와 기업 지원 티에프팀을
새로 구성했습니다.
◀INT▶박달규 경주시 기업지원팀장
"각종 규제완화와 조례 개정은 물론 전국 최고 수준의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해 좋은 기업들이 경주에 안정적으로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주에 등록된 공장은 2천여곳,
이중 자동차와 선박등 부품산업이
70%를 넘고 있어 관련 산업 구조의
전반적인 개편 등 적극적인 경기 활성화 대책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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