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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두주자인
덴마크의 주한 대사가 울산시를 스스로 찾아와
자국의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주겠다며
협약을 맺었습니다.
입장이 바뀐 이례적인 경우인데,
덴마크 정부가 이렇게 행동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일행이
울산시청을 찾았습니다.
덴마크와 울산시 간에
재생에너지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을 위해서입니다.
덴마크는 2030년까지
자국 소비 에너지의 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할 만큼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손꼽힙니다.
울산시는 에너지허브도시 조성에 있어
덴마크의 관련 정책과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송철호 \/ 울산시장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덴마크와 재생에너지 분야의 업무 협약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덴마크가 국가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한 지자체와 교류하겠다고
발벗고 나선데는, 사실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주한 덴마크 대사는 이번 협약식에
덴마크의 투자회사와 풍력전문회사 CEO들을
대동하고 왔습니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투자의향을 보인
여러 투자업체들 중 한곳으로,
덴마크 정부가 이 기업을 보증한다는
의미입니다.
◀INT▶ 토마스 리만 \/ 덴마크 주한 대사
덴마크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국가 중의 한 곳이며, 특히 해상풍력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덴마크에 이어,
조만간 해상풍력 분야 선두국가인
영국과 노르웨이, 독일 등
북유럽 주한 대사들도
울산 방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S\/U▶ 울산형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투자기업의 정부까지 가세하고 있다는 점은,
이 사업 추진에 있어 아주 긍적적인
순항 신호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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