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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계획의 일환으로 현대호텔 등 각종
부동산을 매각했던 현대중공업이 기숙사 2곳도 추가로 매각합니다.
지난해 석유화학업계의 업황 부진속에 직원들의 연말 성과급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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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기숙사 2곳을 매각합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동구 서부동의 아파트와 외국인 사택 등 2곳을
모 부동산개발업체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각액 규모는 2천800억 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부동산개발업체는 이곳에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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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하락으로 성과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의 지난해
연말 성과급은 전년도 500%에서 300%로 줄었고,
롯데케미칼은 전년도 410% 보다 줄어든 380%,
한화케미칼은 410%에서 300%로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성과급 감소는 지난 3년간 호황기를
누려온 석유화학 업황이 다운사이클로 진입하며
실적이 줄었기 때문으로,
업계는 중국 춘절 이후 시장 분위기가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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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3개 금융기관을 통해
1천8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은
상반기분으로 800억 원이 지원돼
주력산업의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업체의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상 압박을 받는 소상공인에게는 상반기에만 250억 원의
경영안정 자금이 지원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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