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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많지만 체험 프로그램 부족"

유희정 기자 입력 2019-02-16 20:20:00 조회수 12

◀ANC▶
울산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먼저 울산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산업도시라는 선입견과 달리
가볼만한 곳은 제법 많은데,
관광객들이 직접 참가하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관광버스에서 내려 전통식품 매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이들은 관광객이 아니라
여행사나 호텔 등에서 일하는
업계 종사자들입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서울에서
관광정책 설명회를 열었고,

당시 관심을 보였던 사람들에게
울산을 직접 방문해 관광지를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INT▶ 김혜정\/울산시 관광마케팅계장
울산 관광에 대한 전체적인, 전반적인 설명을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감각을
잡게 해 드리고 상품을 기획해서 직접
모객(관광객을 모집)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고자..

이들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간절곶과 옹기마을, 태화강 등
울산이 내세우는 관광 명소를 둘러봤습니다.

관광업계에서 수십 년을 일한 사람들조차도
울산을 산업도시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다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INT▶ 이정수\/여행전문매체 이사
젊은 층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예쁜 곳이라든지, 이런 환경적인 부분에서
많이 인지도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다만 요즘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체험 상품이나 특색있는 먹거리는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INT▶ 한정규\/여행사 대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외국인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반드시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왔을 때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외국인들도
나라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울산시는 이들의 조언을 참고해
앞으로 지역의 전통 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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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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