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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행정사무조사 정치공방

유희정 기자 입력 2019-02-14 20:20:00 조회수 144

◀ANC▶
중구의회가 전임 박성민 구청장이 벌인 사업에
부실과 부정이 있다며 행정사무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불러내기로 한 증인만 5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정치적 배경이 있는게 아니냐는 시선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중구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행정사무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전임 구청장의 벌인 사업들 가운데
여러 문제점을 발견했다며,

지난 12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준비해 왔습니다.

(CG)지역 축제와 각종 복지 사업,
시설 운영 과정에서 부당하거나 과도하게
지출을 했는지.

또 도시재생과 학술용역, 체험공간 조성 등
민간에 위탁한 사업에서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CG)

이번 조사에 부르기로 확정한 증인만 50여 명.

공무원은 물론 사업에 관여한 민간인들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INT▶ 김지근\/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상을 규명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꾸려가지고, 6대의 잘잘못은
일단 털고 새로운 7대로 출발하기 위해서..

그런데 특위 구성에 정치적 배경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사무조사 특위에 참여한 의원 6명은
모두 현 구청장과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같은 당 소속인 박성민
전 중구청장에 대한 조사에 반발하며
특위 구성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박태완 현 청장이 기소된 직후 이런 조사를
벌인 것 자체가 정치적 보복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U)전대 집행부의 사업에 대한
지방의회의 대대적인 행정사무조사는
전례가 없는 일이어서, 중구는 물론
다른 지자체에서도 조사 과정과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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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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