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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명절 끝나니 선물포장 쓰레기 '골치'

입력 2019-02-11 07:20:00 조회수 118

◀ANC▶
명절이 끝나면 우리 주변은
각종 생활 쓰레기가 넘쳐납니다.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 등
재활용조차 안되는 재료를 포장지로
사용하기 때문인데, 정부가 생산 단계부터
손을 봐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서창우 기잡니다.

◀END▶

◀VCR▶

설 연휴가 끝나고 찾아간
창원의 한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

연휴 기간 쓰고 버린 각종 생활 쓰레기가
천장에 닿을만큼 가득 쌓였습니다.

종량제 봉투 대신 검은 비닐에 담긴 쓰레기도 수두룩합니다.

가장 골칫덩어리는 설 연휴 때 주고 받은
선물 포장재.

[S\/U]
\/\/이 곳 선별장에 쌓여 있는
설 선물 포장잽니다. 모두 재활용이 되지 않는 폐기물들입니다.\/\/

◀INT▶ 최경애 \/ 선별장 작업자
"설 명절이 지나면 선물 포장지 안에 큰 게 많이 나와요. 선별하는데 지장을 많이 줘서 (일하는) 속도도 느려지고..."

이처럼 분리수거조차 하지 않고
내다 버린 탓에 생활 폐기물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투명 CG]
\/\/실제로 지난 2013년,
4만 8천여 톤이었던 전국 생활 폐기물은
5년 만에 5천 톤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분별한 플라스틱류 사용도
생활 폐기물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손상 위험이 낮은 치약과 샴푸 등의 품목 조차 플라스틱 고정재가 쓰이면서 내용물에 비해
많은 포장 쓰레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환경부가 이런 플라스틱류를 쓸 수 있는
품목을 따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NT▶
정은아 \/ 마창진 환경운동연합 전 사무국장
"처음 생산 단계부터 정부가 기업에 철저한 규제를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닌 생활 폐기물 문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민 의식 전환과 함께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규제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서창웁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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