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0년 KTX 개통 이후
승객 감소에 어려움을 겪었던 울산공항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소형항공사 취항과
기존 항공사 증편을 유도하며
상승 기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지난 2010년 KTX 울산공항 개통 이후
침체를 겪어왔던 울산공항.
CG) 연평균 130만 명에 달했던 이용객은
한때 45만 명대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에어부산 취항을 기점으로
여객 처리건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OUT)
특히 지난해 에어부산이 신설한 제주 노선에
전체의 25%에 달하는 21만 8천명이 몰렸습니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오는 15일(2\/15)부터
제주 노선을 평일 왕복 5회로 증편하는 등
올해에도 공격적인 운영을 예고했습니다.
◀INT▶ 안명신 \/ 에어부산 울산지점장
"분산해 저희가 항공기 투입을 함으로써 손님들이 다양한 시간대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울산공항 역시 올해 여객 목표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잡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올 6월 김포·여수·제주를 오가는 50인승 이하
소형항공사 취항을 통해 틈새 노선을 공략하고,
울산시 조례 개정으로 확대된
항공사 지원 정책을 통해 기존 항공사들의
증편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박덕창 \/ 울산공항공사 운영팀장
"울산공항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내륙 상품을 개발해서 서울·제주에서도 울산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여객을(모집하겠다.)"
(S\/U) 한때 존폐위기까지 내몰렸던 울산공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