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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5대 배정..교통약자 배려 뒷전

최지호 기자 입력 2019-02-07 20:20:00 조회수 34

◀ANC▶
정부가 노약자의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
저상버스를 올해 877대나 보급하는데,
울산에는 고작 5대만 배정됐습니다.

저상버스 보급률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데도
저상버스 도입 속도는 전국 최하위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일반버스보다 차체 바닥이 70cm 이상 낮은
35cm 높이의 저상버스.

앞문에는 계단이 없고 뒷문에는 휠체어나
유모차가 편히 오르내릴 수 있도록
경사판을 갖추고 있습니다.

(S\/U) 저상버스는 이렇게 바닥에서 20cm까지
기울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버스에 비해
승객들이 타고 내리기 수월합니다.

◀INT▶ 강석훈
'나이 든 분들이나 연령층이 높은 분들이 일반버스는 그냥 보내고 저상 차량을 기다리는 분들이 제법 계십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는 일반버스보다
9천만 원가량 가격이 비싸 지난 2004년부터
정부 예산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G> 전국 평균 저상버스 보급률은 지난해 기준
22.4%, 하지만 울산은 전체 버스 747대 가운데
96대로 12.8%에 불과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75억 원의 예산으로
877대를 보급할 계획이지만 울산에는 단 5대만
배정했습니다.

부산 88대, 경남 59대와는
대조적인 수치인 데다, 매년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실질적으로 대·폐차 계획이나 시·도마다 (버스면허 숫자) 차이점은 있어서 (울산은) 내년에
19대를 친환경차 위주로 신청을 하려고...'

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전국의 시내버스
10대 중 4대를 저상버스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지만 울산시의 저상버스 보급 정책은
여전히 하세월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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