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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설 연휴가 끝났습니다.
막바지 귀가 행렬도 이어졌고,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바깥 나들이로 연휴를 마무리하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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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까지 기차역은
귀갓길을 재촉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상행선 열차는 일찌감치 매진됐고,
울산으로 돌아오는 행렬도 계속됐습니다.
명절을 마치고 돌아가는 가족을
배웅하러 기차역 플랫폼까지 따라와
곳곳에서 아쉬운 인사를 나눕니다.
◀INT▶ 전분희 권오태
같이 있을 때는 참 좋은데, 가 버리고 나면
뭔가 모르게 허전하고 그래요.
같이 안 있으니까.
경부고속도로 울산선과 7번국도 등
울산 시내로 향하는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은
막바지 귀울 행렬이 이어지면서
다소 정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15.7도까지 오르며
화창한 날씨를 보이자
연휴 동안 조용하던 시내 공원에
나들이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고향 방문을 마치고 일찍 돌아와
마지막 명절 분위기를 즐기는가 하면,
연휴 마지막날까지 3대가 한데 모여
윷놀이 승부를 벌이기도 합니다.
◀INT▶ 박예은
평소에 (친척들을) 만나는 것보다,
주말에 만나는 것보다
더 오랫동안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남은 한 주 동안에도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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