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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나면서 1인 미디어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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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새롭게 바뀌는 판서의 힘 삼세판,
나은경입니다."
손으로 쓴 방송 원고를 들고 녹음실 마이크
앞에 앉은 나은경 씨.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PD와 작가, 진행자, 엔지니어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이나 TV, 라디오가
전해주는 소식을 듣고 보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전달하는
1인 미디어 공급자가 됐습니다.
◀INT▶ 나은경
'나이를 먹어도 나를 표현하는 게 못할 게 있을
까 그런 생각이 들었고, (강의를) 와서 들어보니까 할 수 있겠다 싶은 자신감도 들었고... '
스스로를 컴맹이라고 소개한 김옥자 씨도
당당히 1인 방송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방송 장비나 IT기기 작동 원리를 수십 번
반복하며 배우고 익혀 시각 장애인들이
귀로 듣고 즐기는 방송을 하는 게 꿈입니다.
◀INT▶ 김옥자
'중증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랑 (라디오) 녹음을 통해 세상과 연결하는,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보고 싶습니다.'
클래식 오토바이 마니아 정상인 씨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튜버입니다.
오토바이와 관련된 일상의 이야기를 제작해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INT▶ 정상인
'(구독자) 목표는 10만, 100만 가겠다기보다
기본적으로 만족하지 않고 계속 성장해서 (1인 방송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입자 5천만 명을 돌파한 1인 1스마트폰 시대.
자신만의 이야기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NT▶ 심원영 \/ 미디어교육 강사
'1인 미디어는 자신의 이야기를 표출할 수 있는 하나의 SNS 방법이고, 누구나 다 도전할 수 있는 형식(포맷)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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