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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은 시내는 한산했지만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은 막바지 설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긴 연휴에 모처럼 나들이 나선 시민들도
밝은 표정으로 극장가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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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을 맞은 전통시장.
시장을 가득 메운 손님들 덕분에 상인들의
목소리에 모처럼 힘이 넘칩니다.
effect) 만 오천원 수박이 만원.
상점마다 밀려드는 손님들의 주문받으랴
계산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합니다.
effect) 이거 얼마에요. 5천원이요.
간소하게 지내는 명절 분위기에 제사 음식을
파는 상점 앞에는 긴 줄도 만들어졌습니다.
◀INT▶ 도성희
집에서 먹으려고요. 시장 구경도 좀 하고. 가족들 다 이민 가고 없거든요.
벌써 연휴가 반 이상 지났지만 귀성 행렬은
계속 이어집니다.
저마다 고향의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선물 꾸러미에 가득 담아 버스에 오릅니다.
S\/U)기차역과 터미널 등은 막바지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일찌감치 설 준비를 마친 사람들은 극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긴 명절 연휴 덕분에 가족끼리 연인끼리
모처럼 함께하는 시간을 즐깁니다.
◀INT▶ 김정국
평소에는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데 긴 연휴에 이렇게 시간이 나게 돼서 아이들과 함께 보러 오게 되었습니다.
막바지 명절 준비에 저마다 바빴지만 긴 연휴
만큼이나 넉넉한 여유도 넘친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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