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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가 바로
빅데이터인데요.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울산지역 지자체들마다
빅데이터 활용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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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
매년 늘어나는 불법현수막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북구청이 빅데이터 분석을 해봤습니다.
단속 부서인 건축주택과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민원지적과에서 지리 정보를 분석했습니다.
CG) 실제 불법현수막의 분포 현황을 보면
도시개발 사업 지역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변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OUT)
특히 전체 단속건수 3천200건 가운데
신규 아파트 단지가 많은 농소2동과 3동에
45.5%, 절반 가량이 몰려 있었습니다.
◀INT▶ 김현동 \/ 북구청 안전정보과장
"올해도 작년처럼 직원들이 원하는 것을 빅데이터로 분석해서 업무에 활용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동구에서는 지난해 울산조선해양축제 기간 전후
상가들의 카드거래 빅데이터를 들여다봤습니다.
분석 결과 축제 기간 매출은
평상시 대비 30.4%가 늘었고,
특히 일산동 소비인구의 61.4%,
화정동 소비인구의 31.7%는
유입인구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U) 중구에서도 지난해 많은 축제와
행사가 열렸던 이곳 성남동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축제를 통해 얻은
카드거래, 연령정보 등의 자료들을 분석해
올해 열릴 행사들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겁니다.
◀INT▶ 김정완 \/ 빅데이터 분석업체
"시간대·선호연령·유입지·이동지 어느 주변에 어떤 소비를 했는지 분석까지 다 되기 때문에."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지자체마다 직원 한두명이
빅데이터 분석을 겸직하는 상황.
주먹구구 행정을 벗어나기 위한
지자체들의 자체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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