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이 예타 면제로
확정되자, 언제, 어디에 들어서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50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이
300병상의 산재병원으로 축소된 것에 대한
반발 기류도 여전합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강원도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산재 환자를 위한 재활의학과를 비롯해
소아과와 산부인과, 치과 등의 진료과목도
있어 재활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들도
이 병원을 이용합니다.
이같은 근로복지공단 공공병원은
전국에 10곳으로, 울산은 11번째가 됩니다.
CG>울산에 들어설 산재전문공공병원은
300병상으로 안산과 태백, 인천, 동해병원에
이어 5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진료 과목도 16개로 안산, 인천병원과 함께
가장 많습니다.
울산시는 다른 지역병원에는 없는 연구동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어제)
각종 센터나 응급기관, 이런 것들을 추가시킴으로써 진료과목이나 병상도 계속 추가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사업의 주체는 근로복지공단,
울산시는 진료과목을 확정하기 위해 협의에
나서는 한편 공사 착공을 최대한 서둘러 달라고
독려할 계획입니다.
병원 건립비 전액은 근로복지공단 산재기금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기재부 심의 등이 필요 없어
언제든 착공이 가능합니다.
산재전문 공공병원 입지는 근로복지공단이
최종 결정하는데, 울산시는 중구와 남구,
울주군 등 3개 지역을 추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초 울산시가 요구한 50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이 아닌 300병상 규모의
산재병원에 대한 반발도 계속됐습니다.
울산국립병원설립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규모가 축소된 산재병원을 받아들인 울산시를
비난했습니다.
◀S\/U▶ 울산산재전문공공병원이
지역에 꼭 필요한 의료 기능을
두루 갖춘 병원이 될지는, 이제 울산시의
숙제로 던져졌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