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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이 3년만에 7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석유제품 수출이 견인했는데, 올해도 수출이 2.1%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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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수출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70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5년 이후 3년만에 연간 수출액
7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자체 수출 순위는 경기와 충남에 이어
3년 연속 3위를 유지했습니다.
----(투명c.g - 3개)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수출이 30.8% 증가하며 2년 연속
울산의 최대 수출품목으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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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제품 수출액도 수출단가 상승 덕에12.5% 증가했고,
자동차 수출도 8월 이후 수출이 급반등하며
수출액이 6.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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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선박 수출은 21.7% 줄어들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투명c.g끝)
2년 연속 증가한 울산 수출 상승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세계경제성장률 둔화와 국제유가 약세속에서도 선박 수출이 반등하며
지난해 보다 2.1% 증가한 718억 달러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미중 통상분쟁과 브렉시트 등 대외 요인에
대한 대비책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INT▶최정석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
"세계 성장률 둔화·유가 약세 하에 수출단가 하락·보호무역주의 확산 같은 리스크 요인들로 인해서 수출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의 대중국 수출은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에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울산의 최대
수출대상국으로 재부상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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