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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손실로
지난해 4분기 에쓰오일의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습니다.
회사측은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제마진이 최근 10년 내 최저치로 떨어지며
1분기에도 실적악화가 전망됩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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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반토막 났지만 올해는
수요 성장세를 바탕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재고 관련 손실이
3천910억 원 발생하면서 2천924억 원의
영업 적자가 났지만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부문에서는 2천억 원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또 올해는 국제해사기구의 2020년 황 함량
규제에 앞선 경유 수요 급증에 힘입어 하반기 정제마진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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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정유업계의 수익성을 판가름하는
정제마진이 10년 만에 배럴당 1달러대로
떨어지며 실적 악화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1월 넷째주 기준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1.7달러로 전주에 비해
0.8달러 더 떨어졌습니다.
정제마진이 주간 기준으로 1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0년만이며,
정제마진은 지난해 11월 넷째주 손익분기점
아래인 3.8달러로 떨어진 이후 두달 넘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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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울산항에 방역·청소 로봇을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말까지며
개발대상 로봇은 항만용 자동 방역 로봇과
항만용 자동 노면 청소 로봇 입니다.
공모참여 희망 업체는 기획안을 제출해
선정되면 개발비와 테스트베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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