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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확정됐습니다.
16년째 추진해 온 숙원사업이 해결되자
환영의 목소리가 높은데,
앞으로 갈길도 멀어보입니다.
먼저,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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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3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울산에서는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산재전문
공공병원 2개 사업이 지정됐습니다.
두 사업의 예산 규모만 1조2천억 원 입니다.
특·광역시 가운데 울산에만 없다는 점에서
지역균형발전을 명목으로 내세운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SYN▶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산업도시 울산에 산재전문 공공병원을 설치하겠습니다. 중증 환자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거점 의료시설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번에 예타 면제 확정을 받은 이 사업들은
정권이 바뀔때 마다 거론됐지만 번번히
무산돼 왔습니다.
CG>산재전문공공병원은
지난 2003년 한국노총의 건의로 시작된 뒤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공약사업에 포함됐지만, 지난해 수익성이 낮다며 백지화 결론이
났습니다.
또 울산 외곽순환 고속도로는 8년여를
끌어왔지만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그동안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INT▶송철호 울산시장
우리 시의 재도약은 물론 울산의 미래 동력을 이끌어갈 경제 동맥이 될 것입니다.
울산시는 이 사업들이 추진되면
2조5천9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1천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외곽순환고속도로는 2026년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2023년 설립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u>예타 면제가 사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산확보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는 것은 울산시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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