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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 특혜 의혹 털고 관광 랜드마크 짓는다

입력 2019-01-29 07:20:00 조회수 144

◀ANC▶
부산 롯데타워에 주거시설을 완전히 빼겠다고
발표하면서, 무려 10년 동안 이어진
각종 특혜 의혹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롯데그룹은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된,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파란 기자

◀VCR▶
"초고층건물의 내용이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 주거지로 변질된다면 얼마나 많은
부산시민들이 그 랜드마크를 자랑스러워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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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롯데는 롯데타워에 주거시설을
넣기 위해 매립지 용도 변경을 추진합니다.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고
결국 '불가' 결정이 났습니다.

롯데는 땅을 방치합니다.

아파트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부산시의 특혜제공 시비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후 10년, 부산시는 롯데타워를
원래 목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의혹 투성이던 주거시설은 완전히 뺍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산시민의 열망을
담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SYN▶ 오거돈 부산시장
"지역의 가장 큰 이익을 줄 수 있고,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최적의 관광시설로 전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독특한 외관에 공중 수목원과
원도심 전망대, 각종 놀이 시설이 들어섭니다.

롯데 측의 예상 관람객은 연 200만명,

이번엔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SYN▶감동훈 부산센터장\/롯데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서울에도 이렇게 부산의 롯데그룹이 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희들이 받은 사랑만큼 앞으로 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롯데가 마천루의 꿈을 접으면서
높이는 107층에서 30층으로, 사업비 역시
1조 5천억원에서 4천500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오는 10월 공사가 재개되면
부산롯데타워는 2022년 문을 엽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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