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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동안의 경제관련 성적표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데, 여전히 울산 경기는 회복
기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땅값은 가장 많이 떨어졌고, 고용률도 갈수록
하락하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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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울산 동구의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동구의
땅값은 1년새 3% 떨어졌으며, 특히 조선업체가
밀집한 방어동은 4.39%나 하락했습니다.
울산지역 전체 땅값은 2.65% 상승했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또 토지 거래량 역시 1년전에 비해 18.6%
감소하며, 부산,경남에 이어 3번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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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울산지역 고용률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58.4%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2.2%P 하락한 58.4%, 실업률은 4.6%로 1년전 보다
2.3%p 상승했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1만 7천명,
건설업에서 8천명 감소했고,
직업별로는 판매종사자가 9천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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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유업계가 수출한 석유제품 물량이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정유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한
석유제품이 전년 대비 4.6% 증가한
4억9천만 배럴을 기록하며 2013년 이후 5년연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석유제품 수출액은 국제유가와 제품
수출단가 상승에 힘입어 2017년 대비
33%나 증가한 399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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