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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 남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세운 전 서울시장이 당권 주자 가운데
가장 먼저 울산을 찾았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도 25일 울산을 찾는데
내년 총선 한국당 공천을 노리는 울산지역
예비주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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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도전을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울산을 찾았습니다.
그는 울산이 최저임금 인상과 탈원전 정책 등
현 정부 정책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며
방문 이유를 밝혔습니다.
비박으로 분류되는 오 전 시장은
내년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를 위해서는
개혁보수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오세훈 전 서울시장\/자유한국당
정통 보수의 이미지보다 개혁보수, 혁신보수의 브랜드 이미지가 훨씬 더 총선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1\/23)은 정우택 전 원내대표가,
25일에는 황교안 전 총리가 울산을 찾아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여전히 당 대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는 이들을 싸잡아 비난하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s\/u>유력 당권주자들의 러브콜에
현역 의원은 물론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마한
자치단체장들은 벌써부터 치열한 눈치싸움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총선 공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차기 당 대표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상황.
지금까지는 황교안 전 총리를 위시한
과거 친박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비박 간의 대결의 압축되고 있지만,
홍준표 전 대표가 뛰어들 경우 당 대표 선거는
안갯속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당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한달여,
울산지역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어떤 동아줄을
잡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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