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22년째 시금고\/인색한 지원

서하경 기자 입력 2019-01-21 20:20:00 조회수 123

· ◀ANC▶
울산시금고를 맡은 경남은행과 농협의
지역 협력사업비 지원이 타 시·도에 비해
인색하다는 지적입니다.

3조 원을 관리하는 시금고 선정 평가 과정에
특혜성 평가 항목이 있는 것은 아닌 지
재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
올해 인천시의 제1금고를 맡게 된 신한은행은
출연금으로만 1천2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104년 만에 시금고를 교체하며
출연금으로 3천억 원을 챙겼습니다.

울산시 시금고인 경남은행과 농협이
3년 동안 협력사업비로 낸 금액은 72억 원.

-----------------------------------------
CG>인천은 울산보다 예산규모가 2.5배 많은데
시금고에서 받는 협력사업비는 울산보다
5배 이상 많습니다.

이자율도 공공예금의 경우 인천은 2.01%
울산은 1.44% 입니다.
-----------------------------------------

울산시 제1금고는 경남은행이 22년째 맡고
있고, 농협은 울산시 제2금고와
구·군, 교육청 금고까지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6년 19년 만에 시금고를
바꾸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시금고지정 평가항목에서
지역사회 기여 항목은 9점에 불과한데,

24점이 배정된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에서
지점 수가 많은 농협과 지방은행이
절대 유리한 구조입니다.

s\/u>새로운 먹거리가 시급한 은행들에게
시금고는 안정적인 예금은 물론
잠재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고객입니다.

이에대해 시금고들은 십리대숲교와 울산역
조형물 등 매년 수십억 원씩의
지역 기부 사업을 꾸준히 펴오고
있다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나 내년 새 시금고 선정을 앞두고
더 많은 출연금을 이끌어 내도록 이번에는
은행간 경쟁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