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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울산의 연간 실업률이 전국 최고이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조선업이 7년만에 연간 수주량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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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연간 실업률이 4.6%까지
오르며 지난 2000년 통계작성 이후 1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고용률은
59%로 2017년 보다 0.8%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2만8천 명으로 1년 새 30%나 급증하며
전국 최고이자 역대 최대 실업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울산은 관련 통계를 시작한 지난 2000년
실업률이 4.3%로 지금까지 가장 높았으며,
지난 2013년 실업률이 2.1%로 저점을 찍은 뒤
해마다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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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조선업이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연간 수주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조선사들은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44.2%에 해당하는 1천263만CGT를
수주해 32%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연간 수주량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 2012년부터 6년 연속으로 중국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일감들을
따내며 1위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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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77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이 마련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지원됩니다.
울산시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지난해보다 80억 원 늘어난 77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은 1인 당 최대 5천만 원이며
소상공인이 보증서를 담보로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실제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2.5% 정도로 저렴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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