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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1천송 국가자산 지정예고

입력 2019-01-10 07:20:00 조회수 148

◀ANC▶
하동에는
천연기념물인 송림과
문암송 등
오랜 세월의 풍파를 견뎌온
소나무들이 많은데요,

이 나무들이
국가 자산으로 지정예고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거듭납니다.

경남 신동식 기자.
◀END▶
【 VCR 】

지리산 자락 형제봉 아래
하동군 악양면 노전마을,

크고 작은 소나무 11그루가
서로 어우러져 한그루 나무처럼 보입니다.

줄기 아래는 거북이 등껍데기 모양에 회갈색,
위쪽은 붉은색으로 수령은 하동 송림과 비슷한
250년에서 최고 300년으로 추정됩니다.

【 인터뷰 】최관용 하동군 산림녹지과장
"마을에서 이걸 영목으로 생각하고 마을 안녕과 번영을 위해서 계속 관리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u) 하동 악양 11천송은 지리산 둘레길과 박경리 토지길 구간의 자랑이자 마을의 수호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림청은 11천송이
서로 어울려 공생하는 모습이
생태, 경관,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높다며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여정모 하동 악양 노전마을 이장
"우리가 어렸을 때 보면은 정월 보름날 되면 여기와서 새끼줄을 치고 당산제를 모십니다."

형제봉 건너편 구제봉 아래 대축마을에는
천연기념물 제491호인 문암송이
평사리 들판을 내려보고 있습니다.

600년 전 바위 위에 싹을 틔워
지금은 갈라져버린 바위를 보듬으며
모진 세월을 함께 견뎌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조문환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 대표
"쪼개진 바위를 뿌리가 이렇게 감싸고 있는 서로가 서로를 희생하고 보듬고 있는 그런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745년 섬진강 변에 방풍림으로 조성된
하동 송림은 천연기념물 445호로
하동을 상징하는 소나무 숲입니다.

하동군은 평사리 들판의 부부송을 비롯해
악양천에 조성된 인공숲 취간림 등
지역의 산림 자원을 관광 명소로
적극 알리고 가꿔나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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