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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문구 삭제..잠정합의안 도출

이용주 기자 입력 2019-01-08 20:20:00 조회수 67

◀ANC▶
해를 넘긴 현대중공업 노사의 임단협이
접점을 찾았습니다.

논란이 됐던 문구를 삭제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는데, 현대일렉트릭과 건설기계·지주
등 3사의 잠정합의안이 마저 나오면
조속히 찬반투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지난해 12월 27일, 2018년 임단협에
잠정합의한 현대중공업 노사.

하지만 노조 내부에서 잠정합의안 안에 노조
활동을 제약하는 문구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고,

결국 재논의에 들어간 노사는 해를 넘겨
11일 만에 수정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투명CG) 잠정안에는 기본급 동결,
격려금 100%와 300만 원 지급 등
기존 합의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으며

문제가 됐던 '노동조합은 사업 분할,
지주사 전환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삭제됐습니다.

남은 건 현대일렉트릭·건설기계·지주 3사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는 일.

S\/U) 현대중공업은 분할 이후
4사 1노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들 사업장의 잠정합의안이 모두 나와야
찬반투표 일정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 지주사를 제외한 2개사는 현재까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CG) 현대중공업 사측은
"조속한 타결을 통해 노사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OUT)

현대중공업 노조 역시 이번주 안에
찬반투표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선업이 서서히 회복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노사가 해묵은 협상을 털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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