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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주차장 일부 민영화..할인혜택 없다

이용주 기자 입력 2019-01-07 20:20:00 조회수 185

◀ANC▶
KTX 울산역 주차장 3개 중 하나가
펜스를 사이에 두고
다른 이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민간 업체가 주차장을 운영하며
빚어진 일인데 제대로 된 안내가 없어
이용객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KTX울산역 B 주차장 입구.

경차와 친환경차는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종이가 입구에 붙어 있습니다.

코레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A·C주차장과 달리
B주차장을 올해부터 민간 업체가 운영하면서
요금체계를 바꾼 겁니다.

CG) 일반 자동차는 기존과 차이가 없지만
경차와 친환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할인 혜택을 줄이거나 없애 주차비는
최대 두 배가 차이납니다. out)

(S\/U) 하지만 이용객들은 입구 근처에 와서야 이용료가 바뀐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YN▶ 주차장 이용객
"그런 게 어딨어요 똑같은 주차장에. 이쪽은 되고 이쪽은 안되는 게 어딨어요. 그건 좀 아니잖아요."

공개입찰을 통해 코레일네트웍스를 제치고
B주차장 운영권을 따낸 민간업체 측은
수익을 위해 할인 제도를 뺐다고 설명합니다.

◀SYN▶ 주차장 관리업체
"30분에 천 원 10분당 300원 이건 동일하다 이거죠. 전부 다. 단지 제가 말씀드리는 건 중복할인은 안된다. 경차 안된다."

실제 지난해 12월 게시된 입찰공고에는
요금을 어떻게 받으라는 내용 자체가 없습니다.

민간 업체가 맘대로 요금제도를 바꾼다 해도
사실상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SYN▶ 한국철도시설공단
"(요금 체계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 구두상으로 협조 요청을 했는데 그걸 강제할 수 있는 권한 자체는 저희도 솔직히 없습니다."

민원이 빗발치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조만간 해당 민간 업체에 할인 제도를
기존과 동일하게 해 달라는 권고 공문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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