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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면서 마주치는 바다와 섬,
그리고 숲은 그 자체만으로도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곤 합니다.
비경을 품은 남해안의 '해안경관도로'
15곳이 선정됐는데
장 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
바다를 가로질러 섬과 섬을 연결하는
창선연륙교 도로는
남해안의 절경 사이로 굽이 칩니다.
유배객이 배를 타고 건넜던 바다에는
이제 마을과 마을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노량대교가 놓였습니다.
거제 홍포 전망대,
한려수도의 섬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다가
거친 비포장 도로로 바뀌기도 하면서
차창 밖으로 비경이 펼쳐집니다.
[ st-up ]
"해안경관도로를 달리다 보면
시선을 사로 잡은 곳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차를 멈추고
이같은 전망대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해가 지면 더 선명한 빛을 밝히는
고성 해지개다리도 걷기 좋은 명솝니다.
◀ S Y N ▶박나래\/경남 창원시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요. 바다가 마치 호수 같이 보여가지고...특히 밤에는 야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걷기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남 거제에서 전남 고흥까지
15곳의 해안도로 253.7km를
해안경관도로로 선정했습니다.
MBC NEWS 장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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