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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초호황을 누려온 정유업계가
4분기 적자전환으로 새해 벽두부터 긴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LNG운반선이 조선업 업황 회복을
이끌 전망입니다.
경제브리핑,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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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첫 500억 달러라는 수출 신기록을 달성한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가 새해 초부터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정유업계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진 초호황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확연한 둔화 흐름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재고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 섬유, 디스플레이 등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큰 산업이 줄줄이
업황 침체를 예고하고 있어 석유화학업계도
수요 둔화에 대비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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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조선업의 업황 부진을
완화시키는데 일조 한 LNG 운반선이
올 한해도 업황 회복을 이끌 전망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LNG선박 예상 발주량은
69척으로 지난해 65척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위축세를 보여온
해양플랜트 분야는 올해도 회복세가 더딜
전망이며, 국제 유가가 배럴 당 60달러 이상은
돼야 신규 물량 발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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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0억 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를위해 울산지역 중소기업이 자금을 신규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취급액의 절반 이내에
한해 5억 원 한도에서 0.75%의 저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우대금리 적용을 통해 금융비용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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