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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철야농성..타결 임박

이상욱 기자 입력 2018-12-27 20:20:00 조회수 39

◀ANC▶
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율산시교육청 로비에서
24시간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방과후 강사 노조도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교육청을 압박하고 있어 교육당국이
해법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학교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학교 일터 대신
울산시교육청 로비를 차지했습니다.

학생들을 볼모로 한 3일간의 총파업에도
아무런 성과가 없자 또다른 실력행사에
들어간 겁니다.

핵심 쟁점은 학교운동부 지도자 공무직
전환과 학교급식실 노동강도 완화, 조합원
방학중 유급 교육 허용 등 세 가지입니다.

공무직으로 전환한 뒤 임금유지를
요구하지만 울산시교육청은 그럴 경우 임금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급식실 인원증원과 노동강도 완화에 대해
대해서도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옥희 교육감이 연내 타결을 지시한
이후 양측 실무진이 세부협상을 계속하고 있어
연내타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이수진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사무처장
"길게 가는 것이 우리 조합원 입장에서도 안
좋고 사실 그런 문제가있다, 연내 타결하자라는
입장에서 파업도 하고 로비 농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설립된 민주노총 산하 방과후 강사
노조도 위탁업체 대신 학교장 직접 계약과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교육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지역의 방과후 강사는 120명에
달하는데, 각급 학교가 지정한 위탁업체가
선발합니다.

S\/U)진보성향의 교육감 취임 이후 학교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단체행동이 끊이지 않으면서
시교육청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MBC뉴스 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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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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