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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8>반복되는 공공기관 채용비리

유희정 기자 입력 2018-12-27 20:20:00 조회수 178

◀ANC▶
울산MBC 보도국이 선정한
올 한 해 울산의 10대 이슈를
연속보도하는 순서입니다.

어느 곳보다 공정하게 직원을 뽑아야 할
공공기관이 잇따라 채용 비리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4년 동안
직원 15명을 부정 채용했다 적발됐습니다.

신장열 전 울주군수를 포함해
울산시청과 울주군청 고위 공무원들의
청탁을 받고는, 면접 점수를 조작하거나
지원자의 위장 전입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INT▶ 정인만\/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5월 1일)
감독을 해야 할 울주군청에서 감독이 제대로
안 이뤄졌고, (채용 비리가) 내부적으로,
조직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직 공무원들이 만든 민간단체에
자격증 발급 업무를 맡겼는데.

이 단체의 직원 51명이 정식 절차도 없이
채용되거나 정규직이 됐습니다.

이 단체가 관피아 논란 속에 폐업하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직원들을 재고용했는데,
비리가 의심되는 51명 중 38명이
또 채용됐습니다.

이 중에는 공단 전현직 직원의
자녀와 친인척도 포함돼 있습니다.

◀INT▶ 엄현석\/한국산업인력공단 노동조합 사무처장 (8월 9일)
민간기관을 설립해서 투명하지 않은 절차로
사람을 뽑아 놓고, 이제 와서 공공기관
직원으로 다시 돌린다면, 고용 세습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거죠.

논란 이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실제로 인사 청탁을 하거나
부당한 채용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은데도 채용비리에 휩싸인 기관들은
법원의 최종 판결 전까지 아무 인사조치도
할 수 없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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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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