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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친환경 에너지산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 내년도 시정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지만, 핵심 과제
상당수가 민간투자유치에 의존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주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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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울산시정은 경제활성화에
맞춰졌습니다.
특히 풍력과 수소 기반 친환경 에너지 허브
도시 조성은 신산업 육성의 핵심 사업입니다.
1기가와트급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사업에는
이미 민간 투자자가 여럿 나서고 있고,
수소 산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맞아 떨어져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중소기업 육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기술력을 높은 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맞춤형 공장 부지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CG> 이 밖에 희망일자리 프로젝트 추진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을 10대 과제에
포함시켰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신성장 산업 육성, 시민에 희망을 일자리 발굴,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력 제고(에 방점을 뒀습니다.)
그러나 울산시가 내세운 핵심 과제 상당수가
민간투자유치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한 요소입니다.
수 조원이 필요한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동구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설치,
북구 강동권 개발사업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뚜렷한 경기 회복 신호가 없어
민간투자유치가 힘들 경우
울산시가 공영개발에 나서는 등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합니다.
◀S\/U▶ 민선7기 울산시가
불황 돌파를 위해 큰 밑그림들을 제시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울산시가 이 그림들을 완성시킬
역량을 갖췄는지가 시험 무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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