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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택배함에서 안심하고 찾아가세요

입력 2018-12-25 20:20:00 조회수 186

◀ANC▶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해서
물건 주문하실 일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경비실이 없는 일반 주택에 살거나
혼자 사는 분들은 택배 받기가 쉽지 않은데요.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무인택배보관함이 울산에서도
점차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위치한
무인택배보관함에서
직장인 27살 연미희 씨가 택배를 꺼냅니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주문한 생활용품을
찾아가는 겁니다.

연미희 씨는 혼자 자취 중인데
원룸에는 택배함이 없고,
근무 중에는 집에 택배를 받아줄 사람이 없어

지난 3월 지자체에서 설치한
무인택배보관함을 즐겨 이용하고 있습니다.

◀INT▶ 연미희 \/ 중구 복산동
"(택배가) 언제 도착했는지 문자로 바로 오고 또 분실 위험도 없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아요."

택배 수령이 어려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택배 기사를 사칭한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안심무인택배보관함이 울산에도 등장했습니다.

중구 행정복지센터 두 곳에 이어
남구청과
무거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도 마련됐습니다.

◀INT▶ 김경숙 \/ 남구 삼산동
"(택배함이 없어) 지인인데 조금 부탁을 한다든가 아니면 담 밖에, 담 밖에서 안에 넣어놓을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굉장히 마음이 불안해요. 혹시나 없어질까봐...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니까... 그런데 이게 생김으로써 저는 굉장히 편안하죠."

택배가 보관되면 휴대전화로 발송되는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를
화면에 입력하면 됩니다.

시간과 관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택배가 48시간 넘게 보관되면
천 원 미만의 보관료가 부과됩니다.

아직 홍보가 안 돼 이용객은 적지만
한 번 이용한 사람들은
계속 이용하는 편입니다.

◀INT▶ 임명희 \/ 남구청 주민소통 주무관
"택배수령에 불편한 곳이 있을 시 추가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함과 편리함 모두를 고려한
무인택배함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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