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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 보도국이 투표로 뽑은
올해의 지역 10대 이슈를
연속 보도하는 순서입니다.
울산 교육계는 첫 진보교육감 탄생이후
변화의 바람이 거센데요,
전국 꼴찌였던 교육복지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된 반면 학교 현장 개혁은 더디다는
평가입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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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울산교육을 선언하며
교육개혁을 위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울산의 첫 진보교육감으로 취임식도
생략한 채 업무에 들어간 노 교육감은
교육복지 실현에 유달리 정성을 쏟았습니다.
울산시와 자치단체와의 분담금
협상을 통해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에 합의하면서 강원,세종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시대를 열었습니다.
◀INT▶노옥희 울산시교육감
(8\/28)"앞으로 더 나아가서 무상급식에 이어
친환경 급식, 급식의 질을 개선하는 쪽으로
나갔으면 하구요.
일선 학교에도 변화의 물결이 거셉니다.
강제 야간 자율학습을 폐지하고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20분 늦춰 수면권을 보장하는 등
학교 자율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INT▶ 구민석(10\/15)
"학원하고 이런 것 때문에 수면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잠을 많이 잘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 연이어 터진 스쿨미투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갑니다.
기숙형 고등학교에서 남자 사감이 여학생
기숙사를 점검하면서 성희롱 발언을 하는가
하면,
했습니다.(11\/26)>
학교 현장에 버젓이 남아 있는 낡은 관행은
내년에 타파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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