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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교육그룹이
국내 외국인학교 설립 지역으로
울산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울산과 부산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걸림돌은 경기 침체에 따른
외국인 감소 현상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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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킹스 칼리지 스쿨이
최근 울산을 찾아 학교 건립을 논의했습니다.
영국, 스페인과 독일 등에서
10여 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쿨 측은 서울 등 수도권에 3곳,
지방 1곳에 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방은 울산과 부산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CG> 스쿨 측은 울산시에
학교 부지 근처에 바다 또는 하천이 있어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입지 추천을
요구했습니다.
외국인학교는 외국인 자녀가 주로 입학하고
일정 기간 해외 거주한 내국인도
입학할 수 있습니다.
CG> 외국인학교는 전국에 모두 40곳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 절반 이상이 몰려있고,
부산에도 5곳이나 있습니다.
대구와 인천, 경상도에는 2곳이 있고,
울산 1곳은 현대외국인학교입니다.
울산은 학교 주요 수요층인 외국인이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CG> 2015년 2만6천명이 넘어
정점을 찍었던 울산 거주 외국인은
현재 2만 명을 간신히 넘기고 있습니다.
조선업 불황 등 경기 침체 여파 때문입니다.
실제 울산의 현대외국인학교는
한 때 학생 수가 200명을 넘었다가
현재 30~40명으로 줄었습니다.
◀S\/U▶ 울산에 외국인이 다시
유입될 거라는 긍정적인 지역 경기 회복 신호가
외국인학교 유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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